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르티 포크츠 (문단 편집) == 감독으로서의 평가 == 독일 대표팀 감독으로 유로에서는 우승 1회, 준우승 1회로 성공적인 결과를 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월드컵에서는 2번 모두 8강 탈락하며 결과가 좋지 못했다. 특히 독일보다 명백히 약체였던 불가리아와 크로아티아에게 패해서 탈락했다는게 포크츠의 평가를 더욱 낮추는 요소가 되었다. 거기에 독일 감독 후반기에는 노장들만 중용하며 [[세대교체#s-1|세대교체]]에 실패, 독일 축구의 암흑기를 가져왔다는 점도 비판받을 부분이다. 다만 후임 [[에리히 리베크]]가 [[UEFA 유로 2000|유로 2000]]을 제대로 말아먹어[* 잉글랜드에 0-1로 패하고 특히 포르투갈에게는 [[세르지우 콘세이상]]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며 0-3 참패를 당했다.] 역대 최악의 감독 자리는 리베크가 가져갔고, 그 후 [[루디 푈러]]까지 독일 축구의 암흑기가 이어지자[*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한일 월드컵]] 준우승이라는 업적이 있기는 하나 결승전 이전까지 우승후보급 팀들을 단 한번도 만나지 않을 정도로 대진운이 좋았다.] [[요아힘 뢰프]]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브라질 월드컵]]을 우승하기 전 독일에 마지막 메이저 타이틀을 안겨준 감독으로 잠시 [[재평가]]되었다.[* 국제대회에서의 꾸준한 활약과는 별개로, 독일 대표팀이 포크츠의 유로 1996 이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무려 18년 후 2014 브라질 월드컵이다.][* 푈러와 뢰프 사이의 감독이었던 [[위르겐 클린스만]]은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독일 월드컵]] 3위라는 성과가 있긴 하지만, 이 대회는 자국인 독일에서 열린 대회라서 홈빨이라는 평가도 많았고, 또한 클린스만도 월드컵 3위와는 별개로 역량 면에서는 호평을 받지 못하며, 또한 차후에 수석코치였던 뢰프가 모든 것들을 다 맡고 클린스만은 별로 한 게 없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평가는 좀 하락했다.] 하지만 이후로 쿠웨이트, 스코틀랜드, 나이지리아, 아제르바이잔 등 여러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역임하며 꾸준히 활동했으나 특별히 눈에 띄는 성과는 내지 못하면서 이 쪽도 결과적으로는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라는 징크스에 걸려들고야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